전북도, 한국에너지공단 전북본부 합동점검 실시

전북도는 겨울철 상승하는 전력 사용에 대비하기 위해 한국에너지공단 전북본부와 합동으로 겨울철 에너지절약 합동점검을 시행중이라고 밝혔다.
산업부가 발표한 올겨울 전력 수급 전망을 보면 최대 전력수요는 8,860만kW에서 혹한기 9,180만kW로 올해 겨울은 10,385만kW의 공급능력을 확보하고 있어 안정적 전력 수급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정부의 ‘겨울철 전력수급 및 석탄발전 감축대책’에 따른 석탄발전 감축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전력수급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북도는 한국에너지공단 전북본부와 손을 잡고 공공 및 민간 에너지다소비 건물에 겨울철 에너지수요관리 대책을 실시한다.
다만, 학교, 도서관, 민원실, 대중교통시설, 문화체육시설 등 다수 학생, 시민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해서는 자율적으로 적정온도 관리가 가능하며 특히 소속 산하기관 중 노인, 아동 등이 이용하는 시설은 에너지절약형 실내온도가 아닌 신체여건 및 건강 측면을 고려해 적정온도를 유지하도록 안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민간부문은 유관기관과 함께 겨울철 에너지절약 실천운동으로 실내 건강온도 20℃ 유지, 내복입기, 창문에 단열필름 붙이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생활 속 에너지절약 실천 방법을 홍보할 예정이며 매장, 상가 등 일반상점을 직접 찾아가 난방기 가동 중 개문영업이나 과도한 난방 자제 등 전력 낭비에 대한 집중 계도 및 홍보를 통해 에너지 절약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성호 전라북도 신재생에너지과장은 “올겨울 전력 예비율이 안정적일 것으로 전망되지만 예상치 못한 한파 및 석탄발전 감축등을 대비해 겨울철 안정적 전력수급을 위한 에너지 절약 추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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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0-01-03 10:47: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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