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식품에 마케팅을 더한 뉴트로홍보전략 주효

전북도는 2019년 전통식품 마케팅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국내·외 판로 개척에 주효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도내 전통식품 업체로부터 만족도가 높은 사업으로 평가받았다.
도는 지난 2018년 12월 우수한 전통식품을 생산하는 도내 14개 업체를 선정해 전문적인 전통식품 판로를 위해 전북생물산업진흥원에 위탁해 올 한해 신제품 개발에서 홍보마케팅 및 컨설팅 지원까지 다양한 분야를 지원했다.
전주이강주는 본 사업을 통한 이강주 수출제품 및 신규 디자인을 개발 영국 및 유럽에 2만3천불의 수출실적을 달성했으며 현재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제품 등록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무주의 조청 및 천마제품 제조업을 영위하는 남영 제약에서는 본 사업을 통해 국내 박람회 수출상담회에 참가 미국과 몽골에 총 7만불의 수출실적을 달성하는 계기가 됐고 김제의 누룽지 제조업을 영위하는 지평선 누룽지는 영문홈페이지 개설과 디자인 개선을 통해 북미 수출 시장을 준비 중이다.
고창의 복분자주 제조업을 영위하는 고창선운산에서는 2020년 1월에 복분자주 쿨샷 제품의 1컨테이너 추가 발주를 진행하는 등 전통식품의 해외시장 판로 개척에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지난 8월 수도권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참관객 약 5만명이 방문하는‘세텍 메가쇼’에서 전라북도 전통식품 공동 판촉부스를 구성 4일간 총 3천만원의 매출을 시현하며 수도권 및 전국 소비자들에게 전북 전통식품을 알리는 계기를 만들었다.
김치 제조업을 영위하는 군산의 아리울현푸드에서는 준비된 물량을 매일 완판하는 기록을 세우며 현재까지 프로모션 기간 방문고객의 주문이 이어지는 상황으로 수도권 소비자의 입맛 공략을 발판삼아 한국 대표 전통식품의 글로벌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수출을 준비 중이다.
이 외에도 다양한 업체들이 전통식품이라는 한계를 넘어 다양한 신제품을 개발 전통식품에 새로움을 더한 홍보 전략까지 더해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시도를 계속하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는 전통식품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도내 전통식품업체를 대상으로 소비자들에게 맛의 고장 전북과 우리나라 식문화의 근간이 되는 전통식품의 우수성을 국내 및 해외에 알릴 수 있도록 마케팅 기획을 진행했고 서울에서 진행된 오프라인 프로모션에서‘전통하라’라는 New-tro 컨셉팅을 기획 전통복장 착용과 전통부스를 구성, 서울 및 수도권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것이 주효했다.
전북생물산업진흥원에서는 지난 12월 20일 전통식품 마케팅활성화 지원사업의 2019년 성과보고 및 2020년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판로를 개척하기 위한 발빠른 행보를 계속했다.
도를 비롯한 14개 시·군과 참여기업 담당자들이 참석 전통식품의 발전을 위한 성과 공유와 개선사항을 토론하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이끌 수 있는 다양한 기획을 진행했으며 특히 온라인 고객 확보 및 매출증대를 위한 프로모션을 추가하기로 했다.
또한 2019년 참가업체도 2020년 공동프로모션엔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 기회를 열어둠으로써 1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판로 지원을 통한 장기적인 전통식품 산업의 성장을 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북도 최재용 농축수산식품국장은“도내 우수한 전통식품 업체를 지속적으로 발굴,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토대를 다져가는 일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고 정책 효과가 커질 수 있도록 참여업체와 자주 소통하겠다며 도내 전통식품 산업의 육성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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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9-12-31 11:3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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