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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대학생 청년 40개 공기관에서 겨울방학 직무인턴 시작

2020년 1월과 2월 대학생 공기관 직무인턴 30일 오리엔테이션 개최

전라북도는 30일 겨울방학 대학생 공기관 직무인턴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직무인턴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학생 공기관 직무인턴’은 우리 도에 주소를 두고 있는 대학 및 대학원 학생들에게 전공에 맞는 업무부서를 지정해 도내 국가 연구기관 및 도 출연기관 등에 배치하고 직무인턴활동으로 업무역량 증진과 취업 진로 탐색의 기회로 활용하도록 하는 전라북도 대학생들에게 가장 알짜 취업프로그램이다.

전북도는 지난 11.1~11.15까지 참여자를 모집해 766명의 지원자 중 12.5일 최종 130명을 선발했으며 이들은 이날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내년 1월 6일부터 2월 21일까지 7주, 33일간 도내 40개 기관에서 실질적인 업무를 수행하며 예비사회인으로서 현장업무 역량을 쌓고 전공과 관련된 업무를 직접 경험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직장생활과 소통‘이란 주제로 전문강사의 교육과 공기관 멘토와 멘티의 만남, 인턴 근무 매뉴얼 안내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20년부터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인턴근무 시작 전·중·후 세 번의 교육을 이수해야만 인턴십 이수자로 인정된다, 그리고 근무기관 멘토와의 1:1 멘토링을 강화해 직무인턴을 단순 아르바이트가 아닌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취업프로그램으로 제 모습을 갖췄다.

이날 ’직장생활과 소통‘ 강의에서는 자기중심적인 취업자의 사고방식 개선과 위계질서가 있는 조직문화에서의 직무인턴 학생들의 소통요령, 대처방법 등을 교육했다.

그리고 멘토와 멘티 만남의 시간에는 자신이 근무할 기관의 현황 및 업무내용, 근무조건에 대한 설명을 듣고 궁금한 사항에 대한 질문을 하는 등 참여 학생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전북도 나석훈 일자리경제국장은 “부모님 곁을 떠나 대학을 다니지만 겨울방학동안 부모님이 계신 고향에서 전공으로 배운 지식을 활용해 공기관에서 직무인턴 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은 부모님께나 인턴 학생들에게도 정말 좋은 기회”고 말하며 “앞으로도 고향에 있는 좋은 기업과 기관에 관심을 갖고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해 훌륭한 인재가 되어 달라”고 강조하면서 “경쟁률이 높아 참여하지 못하는 학생에게는 아쉬움이 많아 앞으로 참여인원 확대와 근무기관을 늘려 선택의 폭을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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