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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 기본계획 수립 용역’ 조기 착수한다

내년도 기본계획 수립 절차 사전 완료…착수시기 3달 앞당겨

충남도는 내년 1월 하천 기본계획 수립 용역이 바로 착수할 수 있도록 용역 설계, 일상 감사, 계약 심사 등의 행정 절차를 모두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하천 기본계획은 하천에 대한 효율적인 이용과 체계적인 하천사업 및 원활한 유지 관리, 일관된 개발 계획 수립을 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다.

도는 내년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확보한 예산 10억원을 신속 집행할 수 있도록 지난 10월부터 미수립 하천 현지조사 등 시급성을 검토하고 행정 절차를 선제적으로 마쳤다.

이에 따라 매년 3월 말∼4월 초 시작했던 하천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1월부터 조기 착수할 수 있게 됐다.

도에 따르면, 현재 도내 지방하천 총 491개소 2460㎞ 가운데 기본계획 미수립 하천은 19개소 54.21㎞가 남아있다.

도내 지방하천 기본계획 수립율은 96.6%이며 도는 2022년까지 100% 수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선 도는 내년 중으로 미수립 하천 19개소 중 9개 하천 24.43㎞에 대한 기본계획을 수립해 수립율을 97.7%로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 관계자는 “매년 하천 기본계획 수립에 대한 행정 절차를 1월부터 시작해 4월경 용역을 발주해 왔으나 이번에는 내년 1월부터 바로 용역을 착수할 수 있을 것”이라며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하천 기본계획을 수립토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사업비 신속 집행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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