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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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상품권 사진. <사진/ⓒ강원도청 제공> |
강원도는 내년 1월 2일부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행한 강원상품권을 대행금융기관으로 지정된 NH농협은행 340여개 영업점 판매 등 본격적인 유통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도는 강원상품권 유통을 위해 지난 7월 ‘강원상품권 발행 및 운용 조례’를 제정·공포해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고, 12월 중순부터 사용점 모집을 본격 시작, 12월말까지 상품권 유통을 위한 전산관리시스템 등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사용자가 불편하지 않도록 다양한 사용점을 확보하기 위해 신청양식 간소화, 온라인 시스템 도입으로 등록 시 불편을 최소화했다.
사용점 신고를 하지 못한 업소에서도 상품권을 받은 후 사용점 신고를 하거나 농협지점에서 환전을 하고자 할 경우에 「사업자등록증 사본」과 본인을 확인할 수 있는 증명을 제시하면 농협 측과 강원도에서 사용점 등록을 대행해 주도록 해 사용과 환전에 전혀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도에서는 우선 30억원 규모로 발행해 시범 운영하는 등 제도 정착에 집중하고, 내년 상반기에 250억원 규모로 발행해 유통을 활성화 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오원종 도 경제진흥국장은 “지역자금이 역외로 빠져나가지 않으면 도내에서 일어나는 생산과 소비만으로 지역경제가 충분히 살아날 수 있다”면서 “상품권 유통으로 지역 내 자금순환을 늘려 소비 촉진과 지역상권 보호 등 강원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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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6-12-30 14:21: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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