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청와대/정부

국회/정당

정치일반

선거/여론조사

수도권

경기

서울

인천

지역권

강원

영남

충청

호남

제주

교육

초.중.고/입시

대학저널

교육일반

사회/경제

나눔/칭찬

모집/채용

카메라 고발

사건/사고

사회일반

경제일반

문화

축제/공연

스포츠/연예

연극/영화

전시/출품/도서

문화종합

오피니언

사설/칼럼

독자기고

기자수첩

인터뷰

인물/수상/인사

생활

IT/과학

기업/유통

건설/부동산

건강/의학

여행/숙박

맛집/주점

가볼만한 곳

일반광고

배너광고

포토/동영상

포토

동영상

확대 l 축소

반기문 총장, 신천지 연루설 즉각 부인 "김남희 대표 특정해 사진 찍은 것 아냐"

-UN지원SDGs한국협회 "신천지와 반기문 UN 사무총장 관련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국내 기독교로부터 이단으로 규정된 "신천지"와 친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의혹이 29일 제기됐다. 사진 속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왼쪽은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의 후계자로 불리는 IWPG 김남희 대표./사진출처=유튜브 영상 캡쳐
[미디어타임즈= 신정식 기자]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29일 국내 기독교계에서 이단으로 규정된 종교단체 '신천지'와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반기문 총장 측은 이를 즉각 부인했다.


UN지원SDGs한국협회는 이날 오전 보도자료를 내고 신천지 관련 단체로 알려진 IWPG(International Women's Peace Group) 김남희 대표와 찍은 사진 및 영상에 대해 "참석한 단체의 희망자들과 사진을 찍었으며, 김남희 대표를 특정해서 사진을 찍은 것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이어 "오늘 보도된, 신천지와 반기문 총장 관련 내용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고 반박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IWPG는 지난 2013년 UN 공보국(DPI)에 비정부단체(NGO)로 등록했고, 지난 2015년 3월8일 뉴욕에서 개최된 UN에서 주관하는 세계 여성의날 기념행사에 참여했다.


이 행사에는 다양한 단체들이 참석했고 반기문 총장은 이들 중 희망자를 받아 사진을 찍었을 뿐 김남희 대표와는 특별한 관계가 있는 것이 아니라는게 반 총장 측의 설명이다.


아울러 IWPG의 UN 공보국 등록에 대해서도 "독립적인 DPI NGO 위원회에서 등록 NGO를 선발한다"며 "따라서 IWPG는 단체의 활동을 대내외에 알릴 목적으로 DPI에 등록한 것으로 보이며, 이는 UN 사무총장이 관여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행사 초청에 대해서는 "UN NGO들은 이 행사에 참가를 신청할 수 있다"며 "UN의 주요 기념행사는 UN에 등록된 NGO들에게 참석 등록을 알리는 공지를 하며, 이는 초청장과는 별개의 개념"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신천지 관련 단체로 알려져 있는 여성단체 IWPG의 홍보영상에서 반기문 총장은 김남희 IWPG 대표와 나란히 서서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아울러 전체 6분 11초 분량의 홍보 영상 곳곳에서 반 총장이 등장한다. 해당 영상에는 "UN과 IWPG과 평화의 손을 잡았다"는 소개도 하고 있다.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이 1984년 만든 종교 신천지의 원명은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다. 신천지 교인들은 “신천지는 새 하늘과 새 땅의 한자어 ‘신천신지’의 약어로, 새 장막과 새 성도를 의미한다”고 소개하고 있다.


신천지는 교세는 약 20만 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기독교 교계에서 신천지는 이단으로 분류되고 있다. 1995년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으로부터 처음 이단으로 지목된 신천지는 지난 2014년에도 기독교대한감리회로부터 이단으로 지정됐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