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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인삼산업 활성화’ 공로 인정받았다

도 농기원, 농촌진흥청 주관 ‘농업기술대상’ 개인·단체상 입상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0일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농촌진흥사업 종합보고회’에서 농업기술대상 개인상과 단체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농촌진흥사업을 통해 도출된 농업기술의 가치를 공유하고 지역민이 함께 성과를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농촌진흥기관 및 실용화재단 관계자, 지역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성과공유회, 시상식, 전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도 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 이찬구 박사가 우리나라 기후에 적합하고 구근 생산이 쉬운 백합 9품종 개발 신품종 조직배양구 162만구 생산 보급 등 백합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개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도 농업기술원 인삼약초연구소 인삼팀은 단체상인 전문연구실상을 수상해 내병성·다수성 3품종 개발·보급 안전생산기술 및 현장 밀착 연구 인삼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기능성식품 개발 등 인삼산업 발전에 기울인 노력을 인정받았다.

또 충남인삼산학연협력단은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교육 지원 농산물우수관리제도 인증 농가 확대 홍삼제품 제조공정 스마트화 구축 및 보급형 모델 개발 등 인삼 안정 생산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해외 수출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특화산학연협력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광원 도 농업기술원장은 “앞으로도 농업 현장에 도움이 되는 연구를 통해 전국 최고의 농업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라며 “농업인 소득을 늘리고 ‘행복한 농촌, 희망이 넘치는 농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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