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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철산3동, 안전사각지대 겨울나기 지원

- 지역복지사업 우수지자체 포상금으로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사진=광명시청 제공>
[미디어타임즈= 신정식 기자] 광명시 철산3동(동장 김종식)은 동 누리복지협의체(위원장 진기대)와 함께 12월 한달동안 동절기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내 무허가촌을 점검해 난방이 취약한 16가구를 발굴했다고 28일 밝혔다.


철산3동은 이번에 발굴된 가구 중 2가구를 대상으로 지난 23일 난방보수공사를 완료했고, 나머지 14가구에는 난방비를 지원해 올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 사업은 철산3동 누리복지협의체에서 지난 11월에 주관한 ‘이웃사랑 나눔바자회’의 수익금 100만 원과 올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지역복지사업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광명시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받은 포상금 중 일부로 추진된다.


무허가촌에 거주하는 정 모 어르신(69세, 여)은 “낡은 나무 문짝사이로 바람이 들어와 지난 겨울 무척 힘이 들었는데 이렇게 멋진 새문을 달아주어 너무 고맙다”고 전했다.


김종식 철산3동장은 “광명시가 올해 보건복지부에서 선정하는 지역복지사업 우수지자체 최우수상을 수상해 각 동 누리복지협의체에 지원한 포상금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뜻깊게 사용돼 더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복지,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을 발굴하고 지원해 복지체감도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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