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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니스장난감병원, 아이행복도시 인천 중구에 장난감 2,500여개 기증

공학도 출신 실버세대 7명 중고장난감 수리해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나눠

인천 중구는 키니스장난감병원으로부터 장난감 2,500여개를 기증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기증된 장난감을 인천가톨릭 사회복지회, 성.미가엘종합복지관, 중구 장애인 복지관, 건강·다문화가족센터를 통해 장애아와 다문화 가정을 비롯한 지역의 소외된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키니스장난감병원은 공학도 출신 실버세대 7명이 중고장난감을 수리해 소외계층 아동을 돕는 비영리민간단체로 그동안 많은 곳과 협약·후원 등을 통한 재능기부 자원봉사로 운영되고 있으며 일반가정도 홈페이지를 통해 고장난 장난감을 신청하고 무료로 장난감을 고칠 수 있어 전국적으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김종일 이사장은 “연말을 맞아 소외된 계층에게 장난감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고 누군가의 소중했던 장난감이 또 다른 아이에게도 의미있는 장난감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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