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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라119구급대 소방사 김수홍 <ⓒ미디어타임즈> |
조금씩 사무실에서 마스크를 쓰며 감기에 주의하는 직원들이 하나둘씩 보이고 있다. 매년 겨울이 되면 눈 소식과 함께 찾아오는 불청객 중 하나는 독감이다.더욱이 많은 분들이 독감과 감기와 비슷하게 알고 있거나 감기가 심한 경우를 독감으로 잘못 알고 소홀히 한다는 데 있다. 다시 말해 감기는 연중 발생 되지만, 독감은 늦가을에서 봄까지 유행하며, 건강한 성인은 약을 먹지 않아도 자연치유가 가능하지만, 독감은 6개월까지 증상이 계속되는 점이 차이점이다. 감기는 코와 목 등 호흡기 점막에 생기는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독감과 달리 합병증이 없고, 라이노, 코로나바이러스 등 200여종이 알려져 있다.사실,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질환으로 인류는 20세기 이후부터 수차례 범세계적으로 유행성 독감을 경험했다. 특히 치명적이었던 대유행은 1918년 스페인 플루 대유행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2009년 신종플루 발생으로 세계적으로 육천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한다. 이처럼 독감은 전염성이 강하고 노인이나 소아, 다른 질환이 있는 사람이 걸리면 사망률이 증가하고 폐렴 등의 합병증 발생이 증가한다. 특히 65세 이상의 노인이나 심장 및 폐질환, 당뇨 등 만성 질환자 등 고위험군에서는 감기와는 다르게 심각한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 독감의 합병증으로는 기관지 과민반응, 심근염 등이 있으나 가장 흔한 경우는 세균의 2차 감염에 의한 폐렴이라고 한다.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숙주(사람 또는 동물)의 면역작용을 피하기 위해 항원 또한 독감의 특이점은 단백질 물질 부위에서 지속적인 돌연변이를 일으켜 항원성의 변화로 이전 숙주의 면역작용을 회피해 감염이 반복된다. 독감은 이 돌연변이를 통해 새로운 유형의 인플루엔자가 매년 발생하는데, 그에 대한 방어 체계가 형성돼 있지 않아 유행하게 된다. 매년 예방접종을 해야하는 이유이기도 하다.따라서 예방접종이 독감 예방에서 가장 효과적인 수단인 것이다. 독감 예방접종은 70-90% 예방효과를 거둘 수 있으며, 독감에 걸리더라도 증상이 경미하다고 한다. 일반인은 물론 임산부와 태아 모두에게 안전하며, 임신 중 어느 때나 접종이 가능하다고 한다. 등히 당뇨병, 만성 질환자, 65세 이상의 노인 등은 예방접종이 매우 중요하다. 독감 예방접종은 접종 2주 후부터 면역 항체가 생기기 시작해 4주 후 면역력이 최고조에 이르고 평균 면역력이 최고조에 이르고 평균 6개월 정도 효과가 지속되므로 늦어도 유행전인 10월 중에는 독감 예방접종을 마쳐야 효과를 볼 수 있다.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호흡기 분비물이 공기를 통해 전염되므로 사람이 많은 곳을 피하거나 불가피 할 경우에는 마스크를 착용 하도록 하며, 외출 후에는 손발을 깨끗이 씻고 손소독제를 사용한다. 호흡기 증상(발열, 기침, 인후통, 콧물 등)이 있는 경우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하며, 충분한 휴식과 함께 채소와 과일 등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고 수분 공급을 위해 따뜻한 차나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독감 예방에 도움이 되겠다. 또한 실내가 건조해지면 호흡기과 코의 점막이 붓고 바이러스가 침입하기 좋은 환경이 되므로 적절한 실내온도(18-20°C), 습도(45~50%)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 겨울철 독감 예방법을 제대로 알고 직장 및 가정 내 건강한 겨울을 지내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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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6-12-27 10:19: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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