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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논현동, 갯골근린공원 환경개선 마무리


인천 남동구가 예산 2억원을 들여 논현동에 있는 갯골근린공원 환경 개선사업을 마무리했다.

1997년 조성된 갯골근린공원은 그동안 녹지 내 토사유출 등으로 보행이 불편하고 수목정비가 제대로 되지 않아 인근지역 주민들의 민원이 많았다.

또 체육시설과 파고라 등의 시설물이 노후화돼 안전사고 위험도 컸었다.

구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2019년 제1회 추경예산에 2억원을 확보해 4월부터 8월까지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하고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공사를 완료했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토사유출 방지 및 보행로 개선을 위해 조경석 쌓기, 경관개선을 위한 전지 및 산철쭉, 무늬맥문동을 심었다.

또 지역주민의 여가 및 건강활동 지원을 위해 체육시설 내 탄성포장과 마사토 재포장, 운동기구, 농구대 등을 교체 완료했다.

특히 다문화가정이 공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판에 영문기입도 추가했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20년 넘게 정비가 제대로 되지 않아 지역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안전사고가 우려됐는데, 이번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공원환경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행복한 삶을 함께하는 희망찬 남동구 실현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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