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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해맞이행사 포스터. <사진/ⓒ강릉시청 제공> |
[미디어타임즈= 김형기 기자] 2017년 새해를 맞는 행사가 해돋이의 고장 강릉시 주요 해변 및 관광지에서 열리면서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경포해변 특설무대에서는 새해를 맞는 해넘이·해돋이 행사가 개최된다. 해넘이 문화공연과 자정 불꽃놀이, 다음날 아침에도 간단한 해돋이 문화공연행사가 열린다.
특히 이번에는 작년과 달리 공연위주 행사에서 탈피하여 특설무대 위에서 관광객 참여기회 확대를 통한 레크리에이션, 정유년 닭싸움대회 등 사람이 중심이 되는 참여행사로 방향을 전환하고 공연은 최소화하기로 했다.
또한 체험행사 비중을 대폭 늘려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기원 ‘오륜기 촛불 밝히기’, ‘무사기원 신년운세보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관광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정동진 모래시계공원에서도 지름 8.06m, 폭 3.20m, 모래무게 8톤의 세계 최대 모래시계의 시간을 다시 돌리는 모래시계 회전식이 새해 첫날 0시 화려한 불꽃놀이와 함께 열린다.
모래시계 회전식 전에는 해넘이 행사로서 사회자의 진행으로 관광객과 함께하는 어울림한마당 및 대북공연, 댄스공연 등 각종 공연과 더불어 컬링체험, 공예체험, 소원엽서쓰기 등 체험행사도 병행하여 진행되는 등 관광객에게 새해맞이 분위기 조성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주문진해변에서는 문화공연, 불꽃놀이로 구성된 해넘이·해맞이 행사, 강남동 모산봉에서는 새해제례행사와 더불어 소원빌기 행사, 옥계해변에서도 새해소망을 기원하는 떡국나눔 행사가 열린다.
새해 해돋이를 보기 위해 매년 40만 여명의 관광객들이 찾는 강릉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도시로써 새해 소망을 비는 국내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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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6-12-23 13:3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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