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는 지난 10일 512조 원 규모의 2020년도 정부 예산안을 의결했다. 이중 원주시 관련 예산은 ?19년 대비 약 1,900억원이 증가한 1조 2,000억원으로 확인됐다.
이런 괄목할만한 성과는 생활SOC사업 및 도시재생사업 등 여러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원주시 신규 추진사업이 대거 선정되면서 가능했다. 원주시는 올해 공모사업에만 총 59건이 선정되어 국비 916억원을 확보했다.
특히 정부예산확보 TF팀은 연초부터 동향파악, 관련부처 방문·건의 등 여러 전략을 펼쳐 생활SOC사업 국비 238억원을 확보했고 원주시는 ?20년부터 2개의 복합화시설과 5개의 단일시설 건립사업을 시작한다.
또한 신규 공모사업뿐만이 아닌, 기존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확보 성과도 있었다. 원주천댐 건설의 경우 당초 부처예산액으로는 ?21년 완공이 불투명하였으나 국비확보TF팀과 사업부서의 적극 건의로 ?20년 국비 133억원을 확보해 사업을 정상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새로운 사업발굴에도 힘써, 남원주역세권 투자선도지구 내 창업지원허브 건립사업의 경우 수차례 국토부에 건의한 결과 국비 50억원이 지원결정 됐다.
현재 진행중인 국책사업의 ?20년도 예산액은 원주~제천 철도 건설 260억원, 제1군수지원사령부 이전 99억원 등이며 특히 지난 11월 27일 원주천 재해예방사업이 기재부 예비타당성 심의를 통과해 총 사업비 1,797억원이 전액 국비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원주시 일반회계 세입의 약 33%를 차지하고 있는 지방교부세 중 보통교부세는 3,655억원으로 ?20년 교부될 전년도 정산분 및 특별교부세 등을 감안하면 지방교부세 총 확보액은 4,300억원 전후가 될 전망이다.
김광수 부시장은 “원주시 역대 최고 정부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던 것은 원주시장을 비롯해 직원들이 관계부처에 수차례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을 전달하고 설득한 결과”며 “지역구 국회의원실과의 협업도 정부예산안 증액에 주효했다. 또한 내년에도 원주시 신규사업 발굴에 힘쓰고 그에 필요한 재원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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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9-12-11 15: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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