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조선 및 급유시설 유류이송 현장지도를 통한 오염사고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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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 지도 모습<미디어 타임즈> |
[미디어 타임즈 = 배수남 기자] 포항해양경비안전서(서장 최정환)는 겨울철 부주의에 의한 해양오염사고 예방을 위해 유조선 및 급유시설을 대상으로 12월 12일부터 예방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포항해경은 최근 3년간 해양오염사고 원인별 분석 결과 부주의에 의한 사고가 48%(10건)로 가장 높고, 그 가운데 유류이송 중 발생한 사고가 6건으로 겨울철(11월~2월)에 17% 발생되었다고 전했다. 특히, 2015년 2월 포항신항에서 발생한 S선박의 유류이송 사고로 중유(B-C) 1,400L가 해상에 유출되는 등 연 평균 1∼2건의 사고가 발생되어 겨울철 해양오염사고 주의를 요구하고 있다. 이에 따라 포항해경은 이번 예방점검 대상을 관내 운항중인 모든 유조선으로 계획하고 있으며, 특히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대형오염사고로 이어지는 100톤 이상 유조선 및 400톤 이상 선박(화물선)과 300㎘ 이상 저장시설(급유소)의 유류이송(수급)작업 현장을 방문하여 안전교육‧홍보 및 중점 지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예방점검을 통하여 겨울철 부주의에 의한 해양오염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데 주안점을 둘 것이며, 해양오염사고 시 신속한 현장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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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6-12-08 19:1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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