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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권선택 시장과 자율방범대원들이 서구 탄방동에서 민·관·경 합동 야간 방범순찰을 하고있는 모습. <사진/ⓒ대전광역시 제공> |
[미디어타임즈= 이광수 기자] “낮에는 생업 현장에 종사하고 밤에는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자율방범대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지난 29일 오후 9시경 서구 탄방동에서 민·관·경 합동 야간 방범순찰을 하며 시민의 생활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방범대원으로부터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야간순찰에는 장종태 서구청장과 한상덕 대전시자율방범연합회장을 비롯해 시민경찰대와 자율방범대원 80여 명이 참석해 탄방동과 둔산2동 일대를 점검했다.
순찰 중 권선택 대전시장은 “경찰이 치안유지에 중추를 담당하고 있는데, 연말연시에는 경찰인력만으로 범죄예방에 한계가 올 수 있다”며 “특히 야간에 골목길, 공원, 상가가 밀집한 곳은 방범대원의 역할이 매우 크다”고 말했다.
이날 순찰한 탄방동 일대는 남선공원 주변 일부지역이 청소년 탈선 우려가 많고, 또 상가와 원룸빌라가 밀집해 여성안전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곳이다.
이에 1993년부터 지역주민을 중심으로 방범대가 결성돼 시민안전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대전시는 자율방범대의 효율적 활동을 위해 올해에만 방범초소 개선 및 방범장비 구입비용 1억 8,400만 원을 지원하고 모범 자율방범대를 육성하는 등 다양한 지원책을 이어가고 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자율방범대가 우범지역 순찰과 범죄예방, 청소년 보호 등 시민안전을 지키는데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적극 참여해주길 바라며, 우리시도 방범대 활동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에는 147개 자율방범대 2,824명이 도시안전을 지키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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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6-11-30 22:34: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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