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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강설예보에 따른 비상대응체계 돌입


전북도는 2일 밤부터 3일 아침까지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3∼8cm 적설이 예상됨에 따라, 시·군 및 유관기관과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비상체제로 전환하는 등 대설 대응태세에 들어갔다.

전북도는 2일 오후 3시 도청 재난상황실에서 14개 시·군과 대설 대처계획을 논의한데 이어 대설대응 주요 협업부서와 상황판단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대설 취약계층 관리 및 한파쉼터 점검, 농축수산 피해예방, 구조구급 대응태세 등 분야별 대설 대비태세를 점검했고 겨울철 재난상황 대응계획에 따라 24시간 상황관리 체계를 유지함으로써 적극적인 대응에 나설 방침임을 재확인했다.

전북도는 올겨울 대설·한파에 대비해 실시간 기상정보와 위험지역 등에 설치된 CCTV 다채널 영상정보를 활용해 신속하게 상황관리를 할 방침이다.

한편 도는 그간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주거형 비닐하우스 등 노후주택, 시장 비가림시설, 가설 건물 등 붕괴위험설물, 산악마을 고립지역, 해안가 인명피해 위험지역 등에 긴급 예찰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폭설에 대한 교통대책으로 제설장비·인력을 사전확보하고 도로관리 기관간 공조체계로 교통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했다.

한파에 대비해서도 독거노인 등 한파 취약계층 45,464명을 재난도우미 11,531명으로 전화·방문 안부확인 등 관리를 강화하고 한파쉼터 4,916개소를 운영해 대설·한파 특보 발령 시 재난취약지역 주민 등을 한파쉼터로 안내해 인명 피해를 예방할 채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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