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평가 93% 최고치 경신…민주당 34%, 국민의당 16%, 정의당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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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 지지율 최저치인 4%를 기록한 박근혜 대통령. <ⓒ미디어타임즈> |
[미디어타임즈= 신정식 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역대 최저치인 4%, 새누리당 지지도는 창당 후 최저치인 12%를 기록했다.
25일 한국갤럽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11월 넷째 주(22~24일) 1004명을 상대로 실시(신뢰수준은 95%±3.1%포인트)한 결과 박근혜 대통령의 직무수행 능력에 대해 93%가 부정 평가를 4%가 긍정 평가했으며 4%는 의견을 유보했다.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지난주 대비 1%포인트 하락해 역대 대통령 최저치, 부정률은 3%포인트 상승해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했다.
각 세대별 긍/부정률은 20대 0%/99%, 30대 0%/98%, 40대 4%/93%, 50대 6%/91%, 60대+ 9%/84%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42명, 자유응답) '주관, 소신/여론에 끌려가지 않음'(22%), '열심히 한다/노력한다'(17%), '외교/국제 관계'(12%) 등으로 나타났다.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 부정 평가 이유로(929명, 자유응답) '최순실/미르·K스포츠재단'(45%), '전반적으로 부족하다'(7%), '국정 운영이 원활하지 않다'(7%), '정직하지 않다'(7%), '소통 미흡'(5%), '리더십 부족/책임 회피'(5%), '대통령 자격 상실'(4%), '부정부패'(3%), '독선/독단적'(3%) 등을 지적했다.
정당별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34%, 국민의당 16%, 새누리당 12%, 정의당 7%, 없음/의견유보 30%다.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지지도는 지난주에 비해 각각 3%포인트, 2%포인트, 1%포인트 상승한 반면 새누리당은 3%포인트 하락하며 국민의당에 이어 3위로 추락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도는 박근혜정부 출범 이후 최고치다. 민주당은 2015년 2월 문재인 당시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선출 직후부터 4월까지 25~29%를 오르내렸고, 재작년인 2014년 3월 초 민주당-새정치연합 신당 창당 선언 직후와 6월 지방선거 후에는 몇 차례 30%를 상회했다. 민주통합당 시절이던 2012년 대선 직전에는 36~37%까지 오른 바 있다.
반면 새누리당 지지도는 창당 후 최저치(12%)를 경신하며 민주당뿐 아니라 국민의당에도 뒤졌다. 새누리당의 2015년 한 해 지지도 평균은 41%, 올해 1월부터 총선 직전까지 평균 39%, 그리고 20대 총선 직후부터 10월 첫째 주까지는 평균 31%로 29~34% 범위를 오르내렸다.
최근 새누리당 지지도 하락폭은 대구·경북 지역과 60대 이상 연령대에서 가장 컸다. 대구·경북 지역 새누리당 지지도는 올해 2월(통합 기준) 62% → 5월 47% → 10월 46% → 11월 27%, 60대 이상에서는 2월(통합 기준) 65% → 5월 55% → 10월 55% → 11월 31%로 바뀌었다.
이번 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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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 지지율 최저치인 4%를 기록한 박근혜 대통령. <ⓒ미디어타임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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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 지지율 최저치인 4%를 기록한 박근혜 대통령. <ⓒ미디어타임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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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 지지율 최저치인 4%를 기록한 박근혜 대통령. <ⓒ미디어타임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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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 지지율 최저치인 4%를 기록한 박근혜 대통령. <ⓒ미디어타임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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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 지지율 최저치인 4%를 기록한 박근혜 대통령. <ⓒ미디어타임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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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 지지율 최저치인 4%를 기록한 박근혜 대통령. <ⓒ미디어타임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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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6-11-25 17:24: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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