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남동사할린센터에서 글쓰기 강좌를 듣는 영주귀국 사할린 한인들이 마음을 시로 표현하기 위해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인천 남동구는 영주귀국 사할린한인의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 생활을 위해 취미·교양 프로그램,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취미·교양 프로그램 중 글쓰기반에선 연말을 맞아 소중한 사람에게 시로 마음을 전하는 특별 수업을 마련했다.
명순이 강사는 “천사님들의 한국어 수준 차이가 있으나 내용과 표현이 풍부하며 시를 완성해가는 즐거움이 있다”고 말했다.
참여자들은 자녀, 손녀에게 마음이 담긴 시를 전하기 위해 어느 때보다 열정이 넘쳤다.
한 참여자는 “선생님의 도움으로 사할린 밤하늘의 별에 대한 그리움을 시로 표현해 봤다”며 “시를 짓는 다는 것이 이렇게 재미있다는 걸 느낄 수 있는 수업이어서 유익했다”고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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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9-11-22 15:0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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