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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부속 포항한방병원, 농촌일손돕기 자원봉사 나서

사과를 따서 선별작업을 하고 있다. <미디어 타입즈>
[미디어 타임즈 = 배수남 기자] 지난 12일 포항시 남구에 위치한 대구한의대 부속 포항한방병원(병원장 최해윤)에서는 올해 가을 영농철을 맞이하여 포항시 기계면 문성리에 소재한 공정일씨의 농가를 방문하여 사과수확 작업을 도왔다.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으로 인해 포항한방병원에서는 공휴일을 이용하여 전 교직원들이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도와 사과적과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으며, 또한 지역 내 농가에서 사과도 구매하여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을 주었다.사과재배 농민 공정일씨는 “영농철이 시작되면 일손이 부족해 일손 구하기가 힘든 실정인데 포항한방병원이 사과따기 작업에 큰 힘을 보태줘서 고맙다.” 고 전했다.또한 최해윤 포항한방병원장은 “이번 자원봉사를 통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도울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되었고 직원들과의 단합을 이룰 수 있어 큰 경험이 됐다.” 라고 말했다.현재 포항시는 농촌인력감소 및 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4일부터 이달 18일까지 농촌일손돕기 알선창구를 개설해 참여단체와 지원희망 농가와의 연결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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