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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24시간 제설대책본부’ 운영

내년 3월까지 2,095개 노선에 1,569톤 자재 및 59대 제설장비 구비

인천 서구는 겨울철 신속한 제설 작업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 2019/2020년 동절기 제설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강설에 대비한다고 밝혔다.

서구는 원활한 차량 통행과 생활 불편 최소화를 위해 간선·이면도로를 대상으로 제설작업을 추진한다. 대상도로는 간선·보조간선 도로 108개 노선 168km, 이면도로 1,987개 노선 415km 등 총2,095개 583km이다. 장비 진입이 어려운 이면도로는 25대의 소형 살포기를 투입한다.

아울러 자동염수분사장치를 활용해 초동제설이 취약한 지점을 관리하고 간선도로 및 이면도로 주요거점에 제설함을 설치해 긴급 상황에 대처하며 가좌IC외 3개소에 제설제를 비축해 두고 기지별로 인접한 담당노선 및 행정복지센터에서 제설장비와 자재가 신속하게 투입될 수 있도록 운영한다고 했다.

제설 작업은 주요 도로 및 경사도로를 최우선으로 실시하며 시내 지역의 경우 모래 살포는 지양하고 염화칼슘 또는 액상제설제를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내 집 앞 눈치우기 홍보 등을 통해 골목길과 인도는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제설작업에 동참할 수 있도록 시민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할 방침이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강설에 대비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해 본격적인 가동준비에 돌입했다”며 “구민들의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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