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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용강도서관, ‘책 읽어주세요 체험프로그램’ 성료

광양용강도서관은 지난 16() 박선희 그림책 작가와 가수 안수지, 피아니스트 신기원과 함께 한 책 공연 책 읽어주세요 체험프로그램행사가 100여 명의 지역 아동과 보호자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박선희 작가의 어린 시절 경험담을 담은 그림책인 잠자는 아이를 공연도서로 선정하여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사서 선생님의 공연도서 읽어주기, 뮤지션들과 함께 동요 부르기, 박선희 작가의 1인 공연 및 팝업북 만들기 등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풍성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다른 것이 틀린 것이 아니라 특별하다라는 그림책의 긍정적 메시지는 참여 어린이와 보호자들 모두에게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행사에 참여한 세풍초등학교 3학년 정혜민 어린이는 책 주인공처럼 남들과 다르다고 쉽게 생각하는 게 아니라, 누구나 특별한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야겠다, “오늘 용강도서관에 와서 너무 재미있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책 읽어주세요 체험 프로그램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책 읽어주기 문화의 전국 확산을 위해 전개하고 있는 책 읽어주세요사업의 정착을 위해 지원하고 있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광양시립도서관에서는 2018년 광양희망도서관에 이어 2019년 광양용강도서관이 수행기관으로 지정되면서 2년 연속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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