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기른 무공해 배추로 담근 김장, 이웃들에게 전달

인천 동구 송림4동은 지난 15일 송림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한 주민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과 정성이 가득한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가졌다.
나눔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정·저소득층 등 50여명과 관내 경로당 2개소로 품목은 김장김치 10kg들이 1박스이다.
이를 위해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지난 14일과 15일 이틀 동안 비가 오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비지땀을 흘려가며 배추 150포기를 갖은 양념과 정성을 더해 맛있는 김장김치를 만들었다.
특히 김장 식재료인 무와 갓은 자급자족을 위해 유휴지 텃밭에서 부녀회원들이 무공해로 재배한 것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오미희 새마을 부녀회장은 “우리 동네 어르신들이 약소하지만 부녀회 정성이 들어간 맛있는 김장김치를 드시면서 춥고 긴 겨울을 건강하게 잘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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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9-11-18 14:09: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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