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동구는 5일 남동구청 소강당에서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및 기관 23곳 종사자 60여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권 보호 등 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의 목적은 시설 이용자의 인권이 침해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고 보조금 집행 관리 등 교육을 통해 시설을 투명하게 운영하도록 돕기 위해서다.
강의는 장애인 직업적응훈련시설 바람꽃 남현주 원장이 ‘발달장애인 삶 중심 지원의 이해’라는 주제로 시설 종사자들이 어려움을 느끼는 발달장애인과의 의사소통과 시설 종사자의 인권에 대한 관심 제고를 강조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시설이용자의 인권이 침해된 사례를 소개하며 장애인 인권감수성 · 인권의 가치 · 도전적 행동을 대처하는 방법 등을 2시간 동안 교육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종사자는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기 어려운 장애인의 상황을 잘 헤아려 인권 존중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격려사에서 “장애인복지시설에 종사하는 사회복지사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오늘 교육이 자신을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종사자들을 위한 복지에도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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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9-11-05 14:4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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