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일 문학산 정상에서 2019년 문학산 역사관 야외전시회 ‘문학산을 되돌아보다’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8월 1일 개관한 문학산 역사관의 첫 번째 야외전시회로 개막식에는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을 비롯해 문학산 역사관 해설사 등 시민 1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2015년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문학산을 되돌아보고자 1971년 학익국민학교 소풍부터 2000년대 문학산 정상부 개방을 위한 시민들의 노력까지 문학산 옛 모습이 담긴 사진 20여 점이 전시됐다.
또 문학산에 대한 나의 기억, 문학산 삼행시, 소원을 적어 문학산 전망대에 전시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 ‘문학산을 기록하다’가 마련됐다.
이번 전시와 체험프로그램은 내년 1월 31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올해 문학산 역사관에서는 지역 8개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2천여명을 비롯해 문학산을 방문한 시민들이 비류가 정착한 미추홀 역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역사 탐방, 체험 등 신규 교육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였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문학산 역사관 야외전시회와 같이 풍성한 문화행사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인천 역사 태동지 문학산이 완전 개방될 수 있도록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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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9-11-04 14:14: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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