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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소방본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5개 전략 13개 중점 추진과제, 인명피해 저감에 주력

전라북도 소방본부는 연중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 기간을 대비해 ‘도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북도내 화재발생현황을 분석한 결과 계절별 화재발생비율은 겨울이 34.48%, 봄철 30.18%, 여름철 21.42%, 가을철이 13.92%로 겨울철에 화재가 가장 많은 것으로 분석됐으며 화재사망자도 겨울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소방본부는 겨울철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4개월간 5개 전략 13개 중점과제를 선정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집중 추진되는 5개 전략으로는 범국민 화재예방 운동 전개, 취약대상 화재예방활동 강화, 화재초기 총력 대응체계 확립, 범정부 화재안전 특별대책, 지역별 맞춤형 특수시책 추진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겨울철 중점 추진과제로 겨울용품 사용 부주의 화재저감을 위한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 안전사용 집중 홍보, 주택화재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확대’, 요양병원 등 피난약자시설 무각본 불시대피 훈련 등이 포함되어 재난관리의 3단계인 예방-대비-대응의 종합적 안전대책이 추진된다.

홍영근 전북소방본부장은 “이번 겨울철 기간 중 도내에서 화재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방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겨울철 화재의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주거시설 및 부주의 화재 저감을 위해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 안전사용, 담배꽁초 무단투기 금지 등 도민들의 일상 속 안전 실천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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