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둑 3연패 등 3종목 석권, ‘1인1동호회 갖기 운동’ 결실
 |
| ⓒ고양시청 제공 |
[미디어타임즈= 신정식 기자] 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시흥시에서 개최된 제17회 경기도지사기 공무원친선체육대회에서 2년 연속 3종목을 석권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대회에 축구를 비롯해 8개 종목에 약 17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해 바둑 3연패, 배드민턴 2연패, 축구 첫 우승, 야구 준우승 등 고른 성적을 거두었다. 지난해에도 바둑, 배드민턴 우승에 이어 테니스에서 5연패의 금자탑을 올리는 등 103만 고양시 위상을 드높인 바 있다.
이러한 결과는 민선5기부터 시작된 ‘1인 1동호회 갖기’ 운동의 결과로 볼 수 있다. 2010년 22개에 불과했던 동호회 수는 현재 49개 동호회로 증가했고 분야도 운동 종목 외 봉사, 학습, 문화·예술 등 다양하게 운영되면서 약 1,2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최근 시는 점심시간을 활용해 탁구, 족구, 배구 등 점심생활체육리그를 만들고 각 부서별 대항전을 개최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퇴근 이후 다양한 자기계발 및 육아·가사 등 바쁜 일상을 배려한 점심생활체육리그는 운동경기를 통해 땀 흘리며 스트레스도 날리고 함께 소통하며 화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2년 연속 3종목 석권은 직원들이 평소 동호회 활동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운동도 잘하고 일도 잘하는 공직자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지사기 공무원친선체육대회는 매년 시·군을 순회 개최하며 도내 31개 시·군 공직자가 종목별 동호회를 중심으로 참가하고 있다.
-
글쓴날 : [2016-10-04 21:47:01.0]
Copyrights ⓒ 미디어타임즈 & mdtime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