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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개입, 사기도박장 전문 공갈 조직 일당 검거

-“대학생, 회사원등 일반인을 사기도박꾼으로 만들어”
(좌측사진) 체포당시 도박현장 장면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미디어타임즈= 신정식 기자] 경기남부지방경찰청(청장 정용선) 광역수사대는 조직폭력배 등이 포함된 사기도박장 사기․공갈 조직 총책 K씨(28세) 등 8명을 검거해 이중 4명을 구속하고, 4명을 불구속 입건하였으며, 중국으로 달아난 1명을 추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모집책․도박책․바람잡이․공갈책 등 각 역할을 분담하고, 모집책이 물색한 피해자(속칭 ‘호구’)에게 목카드와 특수렌즈를 이용하여 돈을 따는 모습을 보여주며 사기도박을 제안한 후, 도박책이 피해자에게 특수렌즈를 끼우도록 하고 함께 사기도박을 하고 있으면, 공갈책(조폭행세)이 갑자기 들어와 피해자를 폭행해 눈에서 렌즈를 빼면서“어디서 사기냐? 돈을 가지고 오지 않으면 죽여 버린다”며 피해자가 사기도박을 하였다고 감금․협박하여 15년. 5월∼9월까지 피해자 3명에게 현금 3,900만원, 외제차 1대(5,000만원), 휴대폰 30대(1,300만원), 지불각서 2장(7,000만원․1,600만원) 등을 갈취했다.


이번 사건의 특징은 전문 도박 조직이 모집책을 통하여 도박에 대해 잘 모르는 직장인, 대학생 등 일반인을 범행 대상으로 포섭 후, 사전에 계획한 시나리오에 따라 각자 역할을 분담, 피해자가 사기도박을 하도록 상황을 유도했다.


또 현장에 문신을 한 조폭을 투입하여 겁을 먹은 피해자를 폭행, 협박하여 차량과 현금을 갈취하고, 돈을 갚겠다는 각서를 받아낸 이후 계속 경찰에 신고한다며 협박해 돈을 요구하였고 더 이상 돈이 나오지 않자 차량을 담보로 갈취하기 위해 조직폭력배를 사채업자로 가장하여 사건에 가담시켰다.


경기남부청은 이들과 연계된 전문도박꾼들이 더 있는 것으로 보고 폭력조직과 연계되어 그들의 비호 아래 전문적으로 도박을 하는 조직을 뿌리 뽑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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