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하는 훈련으로 시민들의 안전 의식 제고

전라북도는 오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5일간 2019년 안전한국훈련이 실시된다고 24일 밝혔다.
안전한국훈련은 2005년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되는 재난대비 종합훈련으로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지방행정기관, 공공기관 및 공공단체 등이 참여하며, 대규모 재난대응체계 점검 및 전 국민 훈련 참여를 통한 재난대응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9월 25일에는 작년도 훈련평가 최우수기관인 전주시에서 시범훈련이 진행됐고 다음주 28일부터는 안전한국훈련 비상소집훈련이 진행되며 진안에서 건물 붕괴에 따른 대형화재 복합재난을 시작으로 나머지 기관들이 본 훈련을 실시하게 된다.
29일에는 전라북도·군산시·환경부 합동으로 화재 및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를 가정한 재난대응 훈련이 실시된다.
이날 훈련은 오전에 전북도청에서 토론훈련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OCI 군산공장 현장에서 실제훈련이 진행되며, 소방서·경찰서·군부대·자원봉사자 등 22개 기관 및 주민 약 350여명이 참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익산·무주·임실·순창·부안에서는 고속철도 탈선 사고, 지진, 화재 및 붕괴사고 등에 대한 훈련을 하며 30일에는 민방위 날과 연계한 전 국민이 참여하는 지진 대피 훈련이 실시된다.
31일에는 남원·김제·장수에서 다중 밀집시설 대형화재와 지진에 따른 대응훈련을 진행하고 훈련 마지막 날인 11월 1일에는 정읍과 완주에서 붕괴 및 화재 대응훈련과 유해화학물질 누출 대응훈련을 진행한다.
강승구 도민안전실장은“실제 재난상황 발생을 가정해 실시하는 이번 안전한국훈련은 유형별 현장대응 훈련으로 도민들의 재난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므로 도민 모두가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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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9-10-24 16:16: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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