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삼세오충열사 주차장서 영화 ‘말모이’ 상영

익산시는 오는 25일 삼세오충열사 주차장에서 ‘찾아가는 영화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가 주최하고 익산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영화를 쉽게 접할 수 없는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혜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일상의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찾아가는 영화관은 3대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해주 오씨 오충신의 무덤과 충렬사가 있는 유적에서 진행돼 관람객들이 영화 관람 이외에도 주변을 산책하며 사진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상영 영화는 280만 관객을 돌파한 흥행작 ‘말모이’로 우리말이 금지된 1940년대의 말과 나라를 지키고자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영화는 19시에 시작되며, 우천·강풍 시에는 용안면 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상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더 많은 곳에 찾아가 시민들이 영화를 통해 추억을 만들어가는 시간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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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9-10-24 14:51: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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