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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경찰서, 경찰관 2명 자살기도자 극적 구조

-평소 익혀둔 심폐소생술로 꺼져가는 소중한 생명 살려!
(좌측부터)소하지구대 정은식 순경 ,김용광 경위 사진 ⓒ 미디어타임즈
[미디어타임즈= 신정식 기자] 광명경찰서(서장 이명균) 소하지구대 경찰관이 평소 익혀둔 '심폐소생술' 응급조치로 꺼져가는 소중한 생명을 구조해 눈길을 끌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소하지구대 소속 김용광 경위와 정은식 순경은 지난달 7월 27일 오전 7시 52분경 112종합상황실로부터 “어떤 여자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접수 받고 출동해 광명시 소하동 소재 메모리얼파크 노상에 쓰러져 있는 A 씨(여 32세· 안산시)를 발견했다.


출동한 경찰관들은 현장에 빈 소주병과 다량의 수면제와 약통이 떨어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즉시 기도 확보와 심폐소생술을 진행하며 119 구급대와 공조하여 병원으로 후송하였다.


이어 A 씨의 소지품으로는 신원확인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기지를 발휘하여 잠금장치가 되어있는 A 씨의 휴대폰 긴급전화 기능을 활용하여 112신고를 통해 휴대폰 발신 번호를 확인하였고, 휴대폰 번호가 주요 SNS 어플리케이션에 등록된 사실을 확인, 댓글을 게재한 사람들을 상대로 연락을 시도해 지인을 통해 가족의 연락처를 확인해 A 씨의 상황을 신속히 알릴 수 있었다


현장에서 A씨를 구조한 소하지구대 김용광 경위와 정은식 순경은 “평소 익혀둔 응급조치로 꺼져가는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어서 다행이다. 신속히 신원을 확인할 방법이 없어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SNS를 활용하였는데 하늘이 도와 가족에게까지 연락이 닿을 수 있었던 같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광명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구조된 자살 기도자 A 씨는 불의의 사고로 숨진 남자친구와 관련해 신변을 비관해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경기남부경찰청·경찰서 全 직원 및 의무경찰 등이 응급한 상황이 발생될 경우 신속한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심폐소생술 특별 교육'을 실시한 후에 경찰관들이 생명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게 됨으로써 교육성과에 대해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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