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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고속도로‘미개통 구간(제천~삼척)’조기 착공 대정부 건의

- 8. 1. 국회의원회관에서 국회의원·시장군수·시군의회 의장 연석
ⓒ 미디어타임즈
[미디어타임즈= 김다솜 기자]평택~삼척간 동서고속도로 추진협의회(회장 심규언)는 동서고속도로 미개통 구간(제천~삼척) 조기 착공을 위한 국회의원, 시장군수, 시군 의회 의장 연석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평택~삼척간 동서고속도로 추진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연석회의는 오는 8월 1일(월)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염동열(태백·횡성·평창·영월·정선), 이철규(동해· 삼척), 권석창(제천·단양), 이종배(충주) 국회의원을 비롯해, 동해, 삼척, 영월, 정선, 충주, 제천, 단양군 등 8개 시군 시장·군수 및 의회의장, 기획재정부 및 국토교통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이번 연석회의는 국회 예산심사가 본격화되기 전, 동서고속도로 미착공 구간에 대한 예산반영 등 관계부처의 실질적인 조치가 필요한 시기라 판단되어 개최되며, 이날 협의회는 전 국토의 상승적 발전을 이룰 수 있는 고도의 국가전략으로서 동서6축 고속도로 건설 당위성을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균형개발을 위한 관련규정 개정과 예비타당성조사 조기 실시를 건의하고, 고속도로 조기 착공을 위한 세부전략에 대해 협의 및 토론이 이어진다.


그동안 추진협의회에서는 동서고속도로 회원도시 시장군수 영상회의, 국회의원 선거시 공약사항 반영, 시장군수협의회 청와대 등 중앙부처 건의문 발송, 강원도 상공회의소의 공동 건의문 및 기고문 게재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전 구간 도로 개통에 대한 정책 이슈화를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개최된 영상회의에서는 12개 회원도시 시장군수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해 6월말 동서고속도로 일부 구간인 평택~제천간 고속 도로는 완공되었으나, 제천~삼척 구간(123.2㎞)은 아직까지 기본 계획 조차도 수립되지 않아 조속한 착공을 위한 제반절차에 착수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 바 있다.


제천~삼척 구간 조기 개통은 수도권과 낙후된 전국 쇠퇴도시가 밀집된 지역인 충북 내륙권·강원 남부권을 연결하는 통로이며, 세종특별자치시, 혁신기업도시 설치에 반해 국토 균형정책에서도 소외되고 있는 지역에 대한 정책적 배려로,


협의회는 공동발표문을 통해 각 당과 후보자에 대해 4. 13 총선 공약 사항으로 한반도의 중앙을 가로 지르는 제천~삼척간 동서고속도로 조기 추진을 반영하는 한편, 정부는 동서고속도로 사전 예비타당성 조사용역 등을 조속히 시행하고 상대적 낙후지역에 대한 정책적 배려와 북방경제 시대에 부응하는 물류교통망 확충에도 적극 노력 할 것을 주문한 바 있다.


심규언 평택~삼척간 동서고속도로 추진협의회장은 “평택~삼척간 동서 고속도로는 서해와 동해를 잇는 국토 정중앙의 허리인 동서 6축으로 충북 내륙지역과 강원남부지역, 동해안권의 낙후된 교통망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국가 균형발전을 가져올 것”이라며, “이번 연석회의시 심도 있는 협의 및 적극적인 건의를 통해 동서고속 도로 미착공 구간에 대한 예산 반영 등 관계부처의 실질적인 조치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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