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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강 일원에서 민·관 협력 정화활동 전개

용산정수장~춘성교 구간에서 공무원, 민간단체 등 1,400여명이 참여, 수중·수상·수변 폐기물 집중수거

강원도는 오는 18일 북한강 일원에서 민·관 합동 대규모 정화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하절기 집중호우 등으로 북한강 유역에 유입되어 강을 오염시키는 부유 및 수중 쓰레기 등을 수거하기 위하여 춘천특전사회봉사대, 한국잠수협회 춘천지부, 한국구조연합회는 잠수장비를 동원한 수중폐기물 정화활동을 전개하고, 어촌계에서는 선박을 이용하여 수상 부유물질을 제거할 계획이다.

또한, 수변 지역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도청 및 춘천시청 공무원과 민간단체 등 1,400여명이 참여하여 용산정수장부터 춘성교 구간까지 하천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그 외 17개 시·군에서도 한강 본류 및 주요 소하천 일대에서 지역실정에 맞게 정화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한규 강원도 수질보전과장은 이번 정화활동은 강원도가 추진하는 “한강 살리고/가꾸고/지키기 운동”의 일환으로 맑고 깨끗한 하천 생태계를 보전하고 한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매년 민·관합동 체계를 구축하여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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