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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땅 통영, ‘아열대 과수 1번지’ 꿈꾼다

- 통영산 용과 7월 20일부터 출하
애플망고 사진(사진=통영시청 제공)


[미디어타임즈 = 최귀복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기후온난화에 대응하여 과수산업체계 전환의 필요성을 반영해 용과와 망고를 새로운 지역특화품목으로 공략하였다.


두 작물 모두 우리나라 최초의 육지재배 시도였다. 통영시농업기술센터는 기후적응과 재배한계 적응성을 검정하여 동남아 지역 원산지인 용과, 망고를 2010년 용과 0.5ha, 2011년 애플망고 0.6ha 농가 시험재배를 시작하여 다각적 지원으로 현재 용과 0.7ha, 애플망고 1ha로 재배면적을 확대하여 지역 농가의 새로운 고소득 작목으로 주목받고 있다.


‘태양의 선물’이라 불리는 용과는 마치 용이 여의주를 문 모습과 닮았으며, 7월 중순부터 10월 중순이 수확기간이다. 용과는 지난 2011년 첫 수확을 시작으로 지난해 12톤을 수확하였고 올해는 7월 20일부터 10월까지 약 13톤을 생산할 예정이다.


선인장 열매인 용과는 재배농가 홈페이지를 통한 직거래, 농산물 공판장, 대형호텔 등에 출하하고 있다. 각 종 홍보 매체와 소비자 입소문을 타면서 고정 고객이 늘어 kg당 7,000원~10,000원 이라는 비싼 가격에도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인기가 많다. 올해도 무더위 속에 잘 자란 화려한 자주색 옷깃을 단 통영 용과가 본격 수확을 앞두고 인기 몰이에 나설 예정이다.


검은 씨가 촘촘히 박힌 용과 알맹이는 수분 함유량이 많고 시지 않으며 담백하게 단맛이 난다. 중금속 해독 작용이 뛰어난 천연유기 알부민을 비롯해 인체에 필요한 각종 미네랄 성분과 비타민 등 항산화 물질을 함유한 기능성 과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지난 5월 초 ~ 6월말까지 수확을 마친 애플망고는 당도가 20~23Brix에 달해 덜 익은 상태에서 수확해 유통과정에서 후숙을 시키는 것이 대부분인 수입산 망고보다 당도가 훨씬 높아 확연히 차별화 된다. 압도적인 당도와 색택에 힘입어 올해 수확한 망고 8톤도 전량 직거래로 판매되었다. 품질이 좋은 애플망고의 가격은 kg에 5만원에 거래되었다.


애플망고엔 비타민C가 다량 함유되어 있고, 항산화 작용을 하는 베타카로틴이 바나나의 10배 이상 들어있어 기미와 주근깨 예방에 좋으며 노화방지,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통영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가 수익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해 망고는 저온처리시설인 차광막개폐시설을 지원해 여름철 8월에서 10월까지 차광하여 꽃눈 발생을 촉진함으로써 수확시기를 올해 3주 정도 앞당길 수 있었고, 용과는 조기 수확을 위한 적색 형광램프를 설치하여 첫 수확을 1개월 정도 앞당겨 지역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했다.


특히 올해는 애플망고 재배 농가에 겨울철 고온유지와 난방비 절감을 위해 보온커튼과 전기온풍기를 지원하여 경영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통영시 농업기술센터 소장(권주태)은“아열대 과수의 수확시기 다변화, 품질향상을 통하여 통영 망고와 용과가 확고한 지역 명품브랜드로 자리매김 하였다며, 앞으로도 아열대 과수 상품과율을 높이기 위해 농가재배 기술을 향상시키고 재배면적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애플망고 사진(사진=통영시청 제공)
애플망고 사진(사진=통영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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