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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오량초, 학교특색활동인 ‘너나들이 수상안전 캠프’ 열려

- 오량초 학교특색 수련활동‘너나들이 캠프
(사진=거제교육지원청 제공)


[미디어타임즈 = 최귀복 기자] 지난 15일, 거제 오량초등학교 3~6학년 41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이색적인 수련활동이 이루어졌다. 통영 광도초등학교와 오량초등학교 3~6학년 160여명의 학생들이 함께 하루 일정으로 수상안전 캠프를 실시하였다.


통영시 도남동에 위치한 한국해양소년단 경남남부연맹에서 실시된 이번 캠프에는 수상안전 교육, 심폐소생술, 생존수영, 어에포켓 체험, 시카약 운영술 등 수상안전과 관련된 유익한 활동들로 채워졌다.


소규모 학교에서 수련활동에 참가하는 것이 어려운 상황에서 광도초등학교와 협력하여 ‘수상안전’이라는 주제로 생존수영과 퇴선 및 구명뗏목 승선 훈련 등 실제 발생할 수 있는 비상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데 교육목표를 두고 활동이 이루어졌다.


이 활동에 참가한 5학년 김유빈 학생은 “실제 비행기가 추락하거나 배가 침몰하는 상황이라 생각하고 구명조끼 입는 법과 생존수영을 해 보며, 만약에 비상상황이 발생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는 자심감이 생겼다.”라고 소감을 밝혔고, 4학년 박가연 학생은 “처음 체험장에 들어갔을 때, 바닷물도 마시고 발이 닿지 않아 무서웠는데 강사님이 알려주시는 데로 차분하게 따라하니 생존수영을 잘 할 수 있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오량초등학교 강해룡 교장은 “너나들이 수상안전 캠프를 통해 물과 조금 더 친숙해지고, 비상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좋은 프로그램을 준비해준 한국해양소년단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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