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멋 '한복', '수원화성문화제'서 전 세계인들로부터 호평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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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오후, 안혜영 부의장이 수원화성 화서문 특설무대에서 ‘2019 Again Joseon-시민과 함께 조선을 거닐다' 행사를 마치고 본지 기자의 요청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미디어타임즈> |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은 지난 5일 수원화성 화서문 특설무대에서 열린 '2019 Again Joseon 시민과 조선을 함께 거닐다'에 모델로 나서 관람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복문화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사)한복단체총연합회 경기지부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는 한복의 아름다움을 통해 우리 전통의 멋을 알리고, 한복을 조금 더 편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패션쇼를 통해 궁중한복, 사대부, 어우동, 전통한복, 퓨전한복 등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였다.
외국인 관람객 A씨 일행은 “한복이 이 처럼 아름다운지 미쳐 몰랐다. 문화제 관람 중 뜻밖에 마주한 이 패션쇼에서 한복의 고운 색깔과 자태에 감동받았다.”면서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한번 보고 싶을 정도로 좋은 공연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춘섭 (사)한복단체총연합회 경기지부장은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Again Joseon’은 청소년들에게 우리의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해 매년 각기 다른 장소에서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면서 “올해는 한복문화주간과 수원화성문화제를 맞아 야외 특설무대에서 처음으로 시민들과 함께 즐기는 무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안혜영 부의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한복을 즐기는 다양한 방식을 모색하고,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와 어우러진 한복을 일상문화로 향유할 수 있길 바란다"면서,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라는 말처럼, 전통성을 갖춘 한복이 최고의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에는 삼일공고 김동수 교장과 학생, 수원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성지도자 대표, 행궁동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도민들이 직접 모델로 참여했으며, 염태영 수원시장과 국내외 관광객 등 500여명이 함께했다.
【Photo z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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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9-10-06 15: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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