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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치매 걱정 보드게임으로 잡는다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추진 중인 어르신 치매예방을 위한 ‘보드게임 교육’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일산2동 치매안심경로당을 대상으로 지난 9월부터 시작된 보드게임 교육은 한국치매예방협회의 전문 보드게임 강사와 치매안심센터의 간호사 및 봉사자로 이뤄진 2개 팀이 주 3회 각 경로당을 순회하며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치매예방체조와 두뇌활동을 자극하는 카드 짝 맞추기, 점수 계산, 손가락으로 고깔 날리기 등 다양한 인지 자극 활동의 보드게임을 활용, 치매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활동과 우울증 예방에도 효과적이어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이번 교육은 일산2동 전 경로당에 10월말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수업을 받은 경로당 어르신은 “보드게임이 아주 재미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겠다. 치매안심센터에서 보드게임기까지 지원해주니 무척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일산2동 치매안심마을’ 사업의 일환인 보드게임 교육과 더불어 경로당 담장에 화분을 조성해 가꾸는 ‘소담 정원’ 사업, ‘청춘 사진관’ 운영 등 ‘치매 걱정없는 마을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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