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남동구는 지난달 30일 자연보호 남동구 협의회와 공동으로 전체 도시숲으로 보존된 장아산 근린공원 등에서 새집 달아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야생조류 새집 달아주기 활동은 도심 속 많은 조류들이 마땅한 보금자리가 없어 개체수가 감소하고 있는 상황으로 이에 따른 다양한 종류의 새들의 안식처가 필요함에 따라 실시하게 됐다.
이날 행사는 자연보호 남동구 협의회 회원과 봉사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 공원녹지과와 공동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가자들은 부모와 자녀간 소통의 시간을 나누며 미리 제작한 45개의 새집을 설치했다.
또 장아산 근린공원은 ‘2019년 무장애나눔길’ 2.23km가 조성 중인 도시숲으로 사람과 자연의 공생을 의미하는 뜻깊은 행사이기도 했다.
구 공원녹지과 관계자는 “급격한 도시화로 자연의 터전을 잃어버린 새들에게 소중한 보금자리를 마련하도록 하는 뜻깊은 봉사활동에 감사하다”며 “숲 생태계 보전과 자연환경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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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9-10-02 11:59: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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