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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거제교육지원청) |
[미디어타임즈 = 최귀복 기자] 거제중앙초등학교(교장 김기태)는 6월 한 달 동안 전교생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경로 효친 사랑 나눔’행사를 가졌다.
거제면에 위치한 노인요양원 ‘솔향’에 성금을 모아 전달하고자 한 달 동안 예쁜 돼지 저금통에 가족들과 함께 정성을 담아 온 것이다. ‘솔향’은 중풍·치매 등 노인성 질환을 앓고 계시는 무의탁 어르신과 장기 노인 요양법에 따른 요양 등급 어르신 100명이 생활하는 곳으로, 이번에 모인 성금은 노인복지시설 환경개선 및 시설 증축에 쓰이게 될 소중한 돈이다.비록 가족도 아니고 잘 알지도 못하는 어르신들이지만 쾌적한 환경과 다양하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 편안한 노후 생활에 보탬이 되기 위해 작은 정성이 필요함을 알고 기쁜 마음으로 동참해 준 학생들이 무척 기특하다.
학생을 대표하는 전교회장 학생은 “우리의 작은 정성으로 할아버지, 할머니들께서 더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또한 제가 누군가를 도와 봉사할 수 있다는 사실이 참 기쁩니다.”라며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나와 가족뿐만이 아니라 이웃과 함께하는 즐거움, 더불어 사는 보람을 느끼며 우리아이들이 앞으로도 사회에서 빛과 소금 같이 귀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되리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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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6-07-04 21: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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