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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아주초, 구슬땀으로 일군 사랑의 감자 전달

(사진=거제교육지원청)


[미디어타임즈 = 최귀복 기자] 지난 1일, 거제 아주초등학교(교장 정화성) 2학년 2반 학생들이 지난 몇 달 동안 정성껏 가꾼 감자를 아주마을 마을회관(경로당)에 전달했다.


지난 화요일, 따뜻한 햇살과 넉넉한 빗물을 마시며 잘 자란 덕분인지 호미로 감자밭을 긁자 어른 주먹보다 큰 감자들이 나왔다. 더운 날씨 속에 구슬땀을 흘리며 캔 감자를 아이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아주마을 마을회관(경로당)에 가져다 드렸다.


아이들이 고사리 손으로 캔 감자를 보신 할아버지, 할머니들께서는 흐뭇하게 웃으셨다. 2학년 2반 학생들은 땀과 정성으로 키운 감자를 수확해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특히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어 더욱 즐거웠다고 전했다.


아주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인성지도와 지역사회와의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데 더욱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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