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평구 자원봉사센터는 최근 소속 자원봉사자 80여 명과 함께 전라북도 익산시 ‘볼런투어링’을 진행했다.
‘볼런투어’는 자원봉사를 뜻하는 볼런티어와 여행의 투어가 결합된 신조어로 여가시간을 활용해 봉사활동과 여행을 함께하는 의미 있는 자원봉사활동이다.
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상반기에 익산시에서 고구마를 심었고, 이번 하반기에는 심은 고구마를 수확하고 명승지도 관람 하는 일정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익산시 팔봉동 지역 농가를 찾아 고구마를 수확하는 등 부족한 농촌일손을 돕고, 농촌봉사활동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도 마련하게 됐다. 이어 고구마 수확 봉사 후 우리나라 최초 신부인 김대건 신부를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나바위 성당을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관광만 하고 오는 여행을 다니다가 농촌 일손도 돕는 기분 좋은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되어 보람 있었다”며 “나중에도 볼런투어링 행사가 있으면 참석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자매결연을 맺은 익산시 자원봉사센터 지원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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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9-09-25 15:19: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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