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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청소년 금연서포터즈’ 본격 운영


인천 서구 청소년들이 금연자원봉사활동으로 스스로 쾌적한 동네를 만들어 간다. 서구는 지난 8월부터 ‘금연홍보캠페인 홍보 대상자’를 모집해 청소년 금연봉사활동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8월 여름방학에는 청소년 금연서포터즈 19명이 금연홍보캠페인을 7회 운영했다.

봉사활동은 검단사거리역 주변과 청라커널웨이 수변공원에서 담배꽁초를 줍고, 금연 홍보 리플렛을 주민들에게 제공했다. 매 회마다 2~3명의 학생들과 금연지도점검원이 함께 어깨띠를 매고, 간접흡연 피해를 알리는 금연캠페인 진행한 것이다.

한 청소년 자원봉사자는 “담배 피는 사람들이 화단에 꽁초를 버려서 꽃도 죽고, 청소하기도 힘들다며, 어른들이 기본적인 질서를 지켰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서구 보건소 관계자는 “청소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금연서포터즈활동 기회를 많이 만들어서 금연 환경조성사업을 활성화하고 싶다”며, “더 자세한 사항은 금연클리닉 전화하면 된다”고 했다.

한편, 서구 조례에 의하면 버스정류장 출입구에서 10m는 금연구역이다. 현재 서구보건소에서는 쉘터 형태의 버스정류소 615개소 금연스티커를 점검하고 있으며, 신규 버스정류장에는 자원봉사자와 함께 우리동네 금연버스정류장 스티커를 붙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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