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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중앙중, 배움 중심 수업을 시작해봐요!...직무연수 실시

(사진=거제교육지원청 제공)


[미디어타임즈 = 최귀복 기자] 거제중앙중학교(교장 황치우)는 지난 20일, 본교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배움 중심 수업방법 개선」에 대한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본 연수는 태봉고등학교 이순일 선생님의 초빙으로 배움 중심 수업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이순일 선생님이 평소 수업시간에 사용하고 계신 방법들과 이시이 쥰지의 ‘아이들의 배움은 어떻게 깊어지는가’의 내용을 적절히 섞은 강의였다.


배움이라는 것은 탐구의 과정 그 자체이므로 학생을 수업의 주체로 세워야 된다고 했다. 일제식의 강의식 수업에서 탈피하여 학생이 스스로 말하게 하고, 학생이 스스로 표현하며, 학생이 스스로 생각하고 질문하게 만드는 수업으로 진행되어야 한다고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교사는 좋은 수업을 위해 많은 교재 연구를 해야하고 교양이 풍부해야하며, 학생들의 예민한 소리까지도 귀 기울여 들어줄 수 있는 교사가 되어야 학생들은 수업에 참여하고 배움에 대한 참 맛을 알게 된다고 하였다.


이순일 선생님의 설명이 끝난 후 ‘어느 가을날’이라는 시를 자발적으로 돌아가며 읽고 난 후 가장 마음에 드는 구절과 그 이유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유를 듣고 나서 동의하면 동의하는 이유와 동의하지 않으면 동의하지 않는 이유를 이야기 하며 계속적인 사고를 촉진시켰고, 생각하는 시간을 만들어 주었다. 이 방법은 이순일 선생님이 평소 수업 시간에 쓰는 방법이고 학생들의 사고를 크게 해준다고 하였다.


연수에 참여한 교원은 “ 배움 중심 수업에 대한 막연한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었다. 일제식 수업에서 벗어나 다른 방법으로 수업한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도 있었는데, 이 강연을 들은 후 배움 중심 수업 방법 개선에 대하여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조금 더 노력하는 교사가 되어야겠다. ”라고 말했다.


거제 중앙중학교는 즐거운 행복맞이학교가 되기 위해 교사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더 나아가 연수 및 컨설팅 등 각종 지원 활동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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