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타임즈 = 최귀복 기자] 통영시가 2016년 7월부터 8월말까지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및 단속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절기 특별감시, 단속활동은 장마철과 하절기 집중호우를 틈탄 수질오염물질 불법배출을 사전 차단하여 하천과 해양오염을 예방함은 물론 오염물질 배출업소의 환경의식을 높이기 위함이다.
본격적인 감시, 단속활동에 앞서 6월말까지 사전 점검 및 홍보를 실시하고 7월부터 폐수 및 폐기물배출업소, 가축분뇨 배출시설 등 수질오염을 유발할 수 있는 100여개 사업장에 대하여 감시 단속활동을 펼치게 된다. 특히 배출업소가 밀집한 지역, 대규모 가축분뇨 배출시설이 위치한 인근 하천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강우 시 방지시설 미가동 등 불법행위로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행위에 대한 특별단속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단속 결과 고의적이고 상습적인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엄중 대처하고 경미한 사항은 행정지도를 통해 사업장의 시설 및 사업주 의식 개선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통영시 이충환 환경과장은 “천혜의 해양환경을 자랑하는 통영의 경우 환경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만큼 폐수 무단방류, 방지시설 비정상 가동 등 고의적이고 상습적인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엄중 조치해 오염행위를 근절해 나가겠으며 시민 여러분도 환경오염행위 목격 시 통영시 환경과로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통영시는 특별 감시 및 단속활동이 마무리되는 8월부터는 집중호우 등으로 피해를 입은 배출시설에 대해 녹색환경지원센터 등과 연계를 통한 가술지원으로 시설복구를 유도함으로써 환경오염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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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6-06-28 21:19: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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