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거제교육지원청 제공) |
[미디어타임즈 = 최귀복 기자] 거제 마전초등학교(교장 윤성운)는 지난 6월 1일부터 17일 까지 6일 동안 4~6학년 각 반별로 해금강 테마박물관에서 실시하는 2016.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체험활동에 참가했다.
근현대 전시관에서의 조별로 함께 풀어가는 미션체험과 해금강 테마박물관의 대표캐릭터인 ‘영희와 철수’의 교복 디자인 활동을 하였다. 70년대 학교를 졸업하고, 80년대에 사회생활을 시작했던 어른들의 생활 모습을 관람, 체험하면서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학생들에게는 과거를 돌이켜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체험활동을 통해 사후 활동 보고서를 작성한 4학년 엄○○ 학생은 “해금강 테마박물관은 옛날 모습처럼 되어 있었다. 옛날 미용실, 학교, 만화방, 마트, 약국이 있었다. 전부 다 실감나고 진짜 같았다. 어머니께서도 만화방을 제일 많이 가셨다는데 나도 이 시대에 학생이었다면 만화방을 제일 많이 갔을 것 같다. 그리고 ‘전빵’이라는 말이 처음에는 전기로 빵을 구운 것인 줄 알았는데 어머니께서 ‘전빵’은 ‘가게’를 말한다고 알려 주셨으며, 뽑기를 많이 했었다는 추억을 말씀하시며 가족이 함께 재미있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박물관 체험은 함께 뛰어다니며 근현대사의 다양한 이야기들과 역사를 찾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며, 무엇보다 박물관 교육의 사회교육기능 활성화와 지적, 예술적, 문화적 역량의 기본이 되는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게 되었다.
-
글쓴날 : [2016-06-20 07:55:59.0]
Copyrights ⓒ 미디어타임즈 & mdtime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