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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중앙초, 탈북강사 강연을 통한‘북쪽 친구 바로 알기’ 특강 실시

14일, 통일교육 특강을 하고있는 탈북강사 조수정 강사 모습


[미디어타임즈 = 최귀복 기자] 거제중앙초등학교(교장 김기태)는 지난 14일 2교시,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통일교육 특강을 실시하였다.


이날의 강의는 작년 통일연구학교를 진행하면서 실시했던 특강 중 북한의 현실적 상황들을 피부에 와 닿게 설명하여 가장 반응이 뜨거웠던 탈북강사, 조수정 강사님이었다.


강사님이 본인의 고향인 양강도를 소개하기 위해 요즘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대홍단 왕감자’ 노래를 부르자 아이들이 더 크고 신나게 따라 부르는 모습에 강의를 하는 강사님도, 참관하는 선생님들도 웃음 짓게 했다.


이날 강의 주제는 ‘북쪽친구 바로알기, 나라사랑하기’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남북한 비교를 통해 북한아이들의 모습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특히, 북한의 조직생활의 시작인 소년단 붉은 넥타이를 설명할 때 넥타이를 목숨보다 귀중히 여긴다는 말에 아이들은 많이 놀라는 듯 했다. 또한 남북 수학 교과서를 비교하면서 수학적 용어가 많이 다름을 소개하시고는 더 커져가는 차이를 줄이고 민족의 하나 됨을 이루기 위해서라도 통일은 꼭 필요하다는, 통일의 필요성을 힘주어 말했다. 이날 강의를 듣고 난 후 4학년 한 학생은 “북한 학생들은 4교시를 한다는 말에 부러웠다. 하지만, 끝나고 곡괭이를 들고 꼬마과제를 하기 위해 힘든 노동을 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나니 조금 미안했다. 어서 통일이 되어 같은 교실에서 함께 공부하고 싶다.” 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 강연을 통해 아이들이 평화 통일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미래 통일을 이루는 주역으로서 올바른 국가관을 확립시키는 계기가 되었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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