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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거제교육지원청 제공) |
[미디어타임즈 = 최귀복 기자] 지난 13일부터 23일(목)까지 아주초등학교(교장 정화성)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교감선생님이 쏜다!’ESD(지속가능발전교육) 녹색성장 체험활동교실을 운영한다.
이 체험교실은 학년단위로 기간을 선정하여 학반별로 1시간씩 학교 뒤편에 있는 텃밭에서 황건수 교감선생님과 흙 체험활동 및 여름채소 이해활동을 한다.
교감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싹이 난 호박을 직접 보여주면서 노란호박과 애호박, 단 호박 등의 차이점도 설명하고, 마늘과 대파, 양파의 비슷한 점과 다른 점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신다. 또, 어린 양파와 다 자란 양파의 다른 점, 감자의 어떤 부위를 어떻게, 어느 계절에 심어야 하는지 등 채소에 대한 상식과 학생들의 궁금증을 함께 이해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학생들은 각종 채소들을 직접 만져보기도 하고, 모양도 비교해 보고, 냄새도 맡아보면서 각 채소의 다른 점을 몸으로 느끼고 까치와 벌레들이 잎을 먹어버린 것에 대해서 안타까워하면서 왜 허수아비를 세워야하는지도 느끼고 있다.
또 체험이 끝나고 나면 학교홈페이지에‘교감선생님이 쏜다!’ 퀴즈코너를 통해서 ESD 녹색성장에 대한 다양한 문제를 풀고 퀴즈를 잘 맞힌 학생들에게는 교감선생님이 소정의 상품도 줄 예정이라고 한다.
학생들은 마트에서 열매나 뿌리 등 주로 먹는 부위만 보아온 채소들의 자라는 모습을 직접 보면서 신기해하였고 이런 먹거리들이 많은 노력과 땀방울로 우리의 식탁까지 온다는 사실을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며 열심히 설명해주신 교감선생님께 감사의 뜻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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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6-06-15 13:2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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