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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보건소, 등굣길 학생 980명 대상으로 캠페인 진행

자살예방의 날 맞아 학교폭력과 생명존중 확산 위해 직접 학교 찾아가

중구보건소와 중구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자살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학교폭력 예방과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10일 인천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인천여자상업고등학교 등굣길에 학생 890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과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하고자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에는 중구보건소와 정신건강복지센터, 인천시 교육청 등 총 13개 기관이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캠페인 후에는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등 관련기관과의 간담회를 진행했고, 간담회에서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마음튼튼학교’집중 프로그램에 대해 안내와 홍보를 했다.

‘마음튼튼학교’ 프로그램이란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추진하는 ‘정신건강 중점학교’로, 대상학교로 선정이 되면 정신건강 상담과 자살예방 교육 등 정신건강 토탈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받게 된다.

김양태 보건소장은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생명의 존엄함을 깨닫고 실천하며 더 나아가 주변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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