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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보건소, 추석 명절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익산시보건소는 추석 명절을 맞아 음식으로 인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과 성묘 등 야외 활동 시 감염될 수 있는 진드기매개감염병 등 각종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10일 시에 따르면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명절기간 동안 상온에 장시간 노출되어 부패될 수 있는 음식의 공동섭취 등으로 집단발생이 우려되므로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씻기, 안전한 물과 음식섭취 등의 예방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또한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등 가을철에 증가하는 진드기매개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성묘, 벌초, 농작업 등 야외활동 시 기피제를 사용하고 피부 노출을 최소화해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귀가 즉시 옷털기, 샤워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특히 야외활동 후 1~3주 이내에 고열, 두통, 복통, 메스꺼움, 근육통 등의 의심 증상 발생 시에는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신속한 검사 및 진료를 받아야 한다.

한명란 보건소장은 “즐겁고 건강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서는 감염병 예방수칙을 숙지하고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며 “추석 연휴 기간에도 24시간 비상 대응체계를 구축해 감염병 예방 및 대응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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