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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거제교육지원청 제공) |
[미디어타임즈 = 최귀복 기자] 거제중앙초등학교(교장 김기태)는 책 읽는 도서실 분위기 조성하고, 아이들에게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시키기 위하여 매주 수요일! 도서실에서 주제별로 다양한 도서, 문화 행사를 열고 있다.
5월 첫째 주부터 시작된‘주제가 있는 도서실 운영’은 전교생들이 고루 참여할 수 있도록 저학년의 방과 후 시간과 고학년의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오후 12시 30분부터 2시까지 운영된다.
매월 1주차, ‘창의력 터지는 수요일’에는 월별로 새로운 주제를 정하여 빈칸을 준 뒤 아이들이 자유롭게 빈칸을 채우게끔 유도한다. 그리고 자신의 생각들을 도서실 복도에 전시함으로써 독서의 즐거움과 더불어 참여의 즐거움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한다. 2주차‘온돌마루 책 읽는 수요일’에는 학부모님들의 재능기부를 받아 책읽어주는 어머니 활동을 하고 있는 학부모님들이 참여, 1~3권의 도서를 온돌마루에서 읽어주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3주차 ‘클래식과 친구하고픈 수요일’에는 매달 특정 음악가를 정하여 그 음악가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1주일 전, 게시판에 게시한다.
또한, 해당 시간 동안 그 음악가의 대표곡들을 들으며 독서활동을 진행한다. 5월의 음악가는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로 그의 천재적 음악선율이 흘러나오는 도서관은 차분하면서도 집중도가 높았다. 4주차 ‘공짜로 영화 보는 수요일’에는 학교 도서관에 비치된 영화 중 함께 보면 좋을 영화를 선정, 빔 프로젝트를 활용하여 아이들이 영화 감상을 통해 문화적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독서는 습관이다. 어린 시절 몸에 밴 독서 습관은 성인이 되어서도 그대로 유지된다고 한다. 매달 바뀐 주제로 도서관을 특색 있게 계획, 운영하고 있는 거제중앙초의 다양한 노력들을 통해 책 읽는 학교, 책 읽는 사회 풍토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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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6-06-11 17:5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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