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신나는 예술여행 『극단 연우무대』의 ‘대장만세’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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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거제교육지원청 제공) |
[미디어타임즈 = 최귀복 기자] 거제외간초등학교(교장 정용렬) 4,5,6학년 학생들은 지난 3일, 2016. 예술로 만드는 행복한 세상 복권기금 문화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복권위원회가 함께하는 을 다녀왔다.
이번 공연 연우가족극장 ‘대장만세’ 공연은 지난 3월 소외계층 및 지역의 문화예술공연활동 응모에 따른 공연으로 40년 전통의 아동 창작극 공연의 경험을 갖춘 극단 연우무대가 본교 공연의 1순위로 선정되었다.
‘대장만세’ 연극은 상자 밖 마당으로 나오지도 못하는 길 잃은 겁쟁이 고양이 아람이가 강아지 똘개, 생쥐 깜찍이, 마당에 놀러오는 고양이 별님이를 만나 세상을 배우게 되고, 담장을 뛰어넘어 씩씩하고 특별한 대장고양이가 되는 초등학생 수준에 맞춘 창작 성장 연극이었다.
60분간의 다양한 무대장치와 음향, 조명 효과로 진행된 연극 공연활동은 한시도 지루함을 잊게 하는 동시에 가까이서 연극배우들의 호흡과 감정, 행동을 관찰하고 몰입하게 하는 경험을 해 주었다. 학생들은 즐거운 공연을 펼친 극단의 배우들과 사진을 찍고, 줄을 서서 사인을 받는 등 연극배우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이번 창작극 공연은 학생들에게 연극의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4학년 김민기 학생은 “고양이들끼리 장난치는 장면에서 너무 웃기고, 즐거웠어요. 깜찍이 고양이는 웃기는 연기를 너무 잘했어요.”라며 말했고, 6학년 신해솔 학생은 “별님이 고양이의 눈물 연기는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몇 초 만에 눈물을 뚝뚝 떨어뜨리며 슬픔을 표현하는 모습은 저도 너무 슬프게 만들었고, 이런 것이 연극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했어요.” 라며 연기에 대한 감상평을 얘기하였다.
또한, 함께 연극 관람을 한 교직원과 몇몇 학부모님들은 문화적 혜택이 적은 시골 작은 학교에서의 이번 공연에 큰 만족감을 보이며, 이런 문화적 기회가 더 많기를 기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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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6-06-10 17:4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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